당이 떨어지는 금요일 밤 10시 45분에, 저녁을 먹었지만 뇌에서 단거에 신호를 보내서 해동해둔 시나몬 롤을 꺼내서 잘라봅니다.

시나몬 가루를 아끼지않고 넣은거에 합격,

적당히 달아서 거기에 또 합격,

한 명이 다 먹을 수 있는 사이즈에 합격, 

합격의 목걸이가 주어지는 순간, 단면을 보려던 칼로 자른 조각 말고 손을 찢어먹으니 빵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움, 

큰일났어요. 

시나몬 롤 좋아하는데 더 좋아하는 빵 추가요.